'서울대 박규리' 최민지, 가수 데뷔 할까?
연예 2010/09/08 17:27 입력 | 2010/09/08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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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7’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가 국내 정상급 작곡가 이상준에게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태연의 ‘들리나요’의 작곡자로 유명한 이상준은 윤도현, 화요비, 테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프로 작곡가. 얼마 전 ‘악녀일기7’ 방송을 통해 최민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와의 만남을 직접 제안했다고. 그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간 최민지는 운 좋게 SG워너비와 서인국의 보컬트레이너 조홍경까지 함께 만났다. 최민지는 두 사람 앞에서 피아노를 치며 직접 노래를 불러 숨겨뒀던 실력을 유감 없이 선보였다고.



최민지의 노래를 듣고 난 후 두 사람은 “깨끗한 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드톤의 음색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며 최민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샀다는 후문.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와 프로 작곡가 이상준의 만남, 그리고 악녀 후보들의 못다한 이야기는 오늘 밤 12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7’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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