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내 태도 보다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 방송태도 해명
연예 2010/09/08 11:34 입력 | 2010/09/08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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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무성의한 방송태도에 대해 해명했다.



세븐은 지난주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무성의한 방송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세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막 해피투게더 재방송봤는데 나 열심히 하던데요? 나 그날 정말 열심히 했는데ㅠ"라며 "빼빼로 먹는 건 사전에 박지선씨랑 얘기하고 일부러 내가 안 다가가겠다고 말한 거예요. 그러면 웃길 줄 알았어요. 제 태도를 욕하지 마시고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이런 실수는 오랜 미국 활동으로 4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는 세븐이 바뀐 방송환경과 시청자들의 욕구에 대한 미적응으로 보여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다시 예능감을 찾아 주세요~” “우리나라 방송이 빨리 변하긴 하나보네...” “어서 적응 하길 부탁해요”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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