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패리스힐튼' 김경아, "패리스와 비교되는 거 굉장히 싫어해"
연예 2010/09/08 10:40 입력 | 2010/09/08 12:15 수정

100%x200

사진설명

한국판 패리스힐튼 ‘김경아’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감싼 김경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아 씨는 총 4억 원이 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김경아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 가방들을 공개했다. 김경아씨는 연예인들도 쉽게 구하지 못하거나 1년 정도 주문을 해야 받을 수 있는 고가의 명품백들을 가지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 고은아가 패리스 힐튼과 김경아를 비교했으나 그녀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며, “내가 그녀보다 낫기 때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경아 씨는 현재 24살의 무직으로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만으로 생활을 유지한다.”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적잖은 질타를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