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조윤희 딸 로아, 친화력 넘치는 ‘상황극 달인’으로 등극
연예 2021/07/16 14:10 입력 | 2021/07/16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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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조윤희의 딸 로아가 놀이터에서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주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조윤희X로아 가족의 놀이터 방문기가 방송된다.

1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육아가 체질’이라고 밝히며, 차분하고 완벽한 육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조윤희의 더욱 완벽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조윤희는 곱슬머리인 딸 로아의 머리를 완벽하게 손질하는 것은 물론, 놀이터에서 넘어진 로아의 모습에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큰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로아는 지난 주에 이어 ‘상황극 달인’의 면모를 보이며 새로운 국민 조카의 탄생을 예고했다. 엄마와 함께 간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 언니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나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부럽다”며 엄마 조윤희마저 감탄을 금치 못한 로아의 모습에 김구라는 ”나중에 생일 잔치하면 큰 공간을 빌려야겠다“며 로아의 친화력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엄마 조윤희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낮은 딸 로아의 식사 습관. 조윤희는 로아의 식욕을 되찾기 위해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로 로아의 입맛 살리기에 도전했고, 마지막까지 솔로 육아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방송 한 주 만에 ‘공감 여왕’으로 등극한 채림은 조윤희의 일상을 보던 중, 친화적인 로아의 모습에 ”로아가 밝고 적극적으로 자란 건 엄마의 노력“이라며 로아를 밝게 키우기 위해 힘쓴 조윤희의 노력을 알아보며 ‘공감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완성형 엄마 조윤희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대거 생성하고 있는 로아의 일상은 16일 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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