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온다’ 펜싱 전설 ‘괴짜 검객’ 최병철, 부모님 건강 위해 건강구독서비스 신청
연예 2021/06/19 10:00 입력 | 2021/06/20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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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0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의사가 온다’에서는 2021년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크 최병철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다.

이번 ‘의사가 온다’에서는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예고한 최병철이 건강구독서비스를 신청해 가족들의 건강을 상담한다. 올해 9월에는 결혼까지 앞둔 최병철은 현역 시절부터 은퇴한 지금까지 펜싱만 하느라 부모님께 신경을 쓰지 못해 결혼 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 드리고 싶다며 사연을 전한 것.

이에 MC 강남과 정형외과 전문의 강진우는 최병철 부모님의 새로운 아들이 되어 최병철과 함께 본가를 찾아 나선다. 집 안 곳곳에서 최병철의 선수 시절 사진들과 메달을 발견한 강남과 전문의 강진우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집임을 단번에 알겠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최근에도 바쁘게 일하며 지내는 부모님의 건강은 괜찮을지,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했던 최병철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강진우가 세심한 관찰에 나선다. 속속 드러나는 부모님의 건강 이상 징후에 집안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는데, 현재 부모님의 건강 상태는 어떠한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절한 의사 아들 강진우와 인간미 가득한 아들 강남 그리고 현실 아들 최병철, 3명의 아들과 함께하는 부모님의 일상을 담은 건강구독서비스 ‘의사가 온다’는 20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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