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승관, ‘바쁘개’도 인정한 표현력 甲 ‘바쁘관’ 이모티콘 도전
연예 2021/06/09 20:20 입력 | 2021/06/09 2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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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X어린이 고객님, 소리까지 살아있는 ‘배고픈 호동티콘’에 당혹X기겁X폭소

[디오데오 뉴스] ‘잡동산’ 승관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도 인정한 표현력으로 이모티콘 ‘바쁘관’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승관이 탄생시킨 ‘바쁘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해 구매 의욕을 자극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 승관과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모티콘 작가는 “대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감정이나 캐릭터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승관은 ‘이모티콘 작가’ 직업 체험으로 메세지에 맞는 표정을 지어보는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범맨으로 나선 ‘부팀장’ 승관은 제시어 ‘사랑해’를 표현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시전했고 급 현타를 맞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주 빠르게 사랑해요”라는 강호동의 주문에 손으로 무한 반복 하트를 그리는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하는가 하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의 인정을 받으며 ‘바쁘관’을 만들어냈다.

이어 승관의 시범을 본 강호동이 제시어 ‘배고파’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앙탈과 함께 온 몸으로 배고픔을 표현해 내 어린이 고객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격하게 배고픔을 표현하는 강호동을 지켜보던 어린이 고객님 유림은 “코끼리 같아”라고 하기도.

승관은 “더 주세요”, “오늘 뭐 먹지?”라고 계속해서 메세지를 변경했지만 어떠한 메세지에도 일관된 ‘배고픈 호동티콘’ 등장에 어린이 고객님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강호동, 은혁, 승관의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는 10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잡동산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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