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X승관, '강 사장' 강호동에 반기 들었다…그 결과는?
연예 2021/06/03 14:00 입력 | 2021/06/04 0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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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잡동산’ 은혁과 승관, 두 팀장이 '강 사장' 강호동에 반기를 든다. 매회 실적 대결을 하며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이 인센티브가 없는 처지에 불만을 품고 모처럼 한마음 한뜻이 된 것. 반기에 대한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잡(JOB) 중개인인 은혁과 승관이 사장 강호동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잡동산'의 9번째 잡(JOB) 매물 주제는 '판매왕' 특집으로, '은혁 팀' 잡(JOB) 주인으로 15년 연속 1위 자동차 판매왕인 자동차 딜러 정송주가 등장한다. 은혁과 승관은 자동차 판매왕의 엄청난 인센티브를 듣고 부러움을 쏟아내다 강호동에게 “우린 인센티브가 없는 건가요?”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중개할 때마다 견제하기 바빴던 두 사람은 모처럼 뜻이 맞아 속사포로 불만을 토해내 강호동을 당황케 한다고. “마음을 달리 먹겠다는 겁니까?”, “출근 안 하시겠다는 겁니까?”라고 몰아세우는 강호동의 닦달에 내적 갈등이 일어난 은혁이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동차 판매왕은 이날 22년간 지켜온 영업 원칙이 있다며 '고객은 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감당이 안 되는 고객이 있기 마련이지 않느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는 “진상 고객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고객의 환경과 조건에 따른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호동의 기습 상담에도 당황하지 않고 맞춤형 설계를 척척 해내는 판매왕의 실력은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정송주 자동차 딜러가 관리하는 고객은 약 9,300명. 이날 정송주 딜러는 어린이 고객님들과 함께 특별한 능력인 '눈썰미'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틀린 고객 찾기' 테스트에 나선 정송주 딜러의 정답률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정송주 딜러가 15년 연속 자동차 판매왕이 될 수 있던 특급 영업 비결도 공개한다. 감동을 백배로 올린 '로맨티시스트' 자동차 딜러가 고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자동차 판매왕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3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잡동산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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