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있을 수 없는 일!" 속바지 미착용 논란 해명
연예 2010/09/03 15:03 입력 | 2010/09/03 15:45 수정

사진설명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속바지 미착용 논란이 일자 소속사에서 해명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안무인 ‘미코춤’은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포인트인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검은색 속바지가 눈에 거슬린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인기가요’ 때는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속바지를 입지 않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걸그룹인 만큼 노출 이슈가 민감한 사안이고 멤버들이 상처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우려되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가식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스타는 지난달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다솜이 속바지를 입지 않은 것처럼 노출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나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안무인 ‘미코춤’은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포인트인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검은색 속바지가 눈에 거슬린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인기가요’ 때는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속바지를 입지 않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걸그룹인 만큼 노출 이슈가 민감한 사안이고 멤버들이 상처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우려되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가식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스타는 지난달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다솜이 속바지를 입지 않은 것처럼 노출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나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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