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순백의 드레스 입은 교수님
문화 2010/09/03 02:09 입력 | 2010/09/03 0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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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회 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김민정과 유승호를 비롯해 차예련, 이인혜, 지성원, 김세인, 이진, 옥지영, 독고영재, 이순재, 허기호, 이동준, 한무, 엄유신, 김경진, 배도환 등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내주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충무로 국제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한국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복원하며, 현대 영화의 최신 경향을 다양한 축제의 장에서 소개함으로써 영화의 미래를 창조하는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한편, '충무로국제영화제'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 CGV명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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