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부터 김수찬까지, 4팀4색 시선강탈 개족사진 공개
연예 2021/05/03 18:30 입력 | 2021/05/03 1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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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달려라 댕댕이’ 김원효-심진화 부부, 이태성, 김지민, 김수찬이 개족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어질리티 대회를 앞두고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만날 때마다 흥 폭발, 웃음 폭발, 감동 폭발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오랜만에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는 비눗방울, 풍선 등 알록달록 소품들도 가득했다고. ‘달려라 댕댕이’ 촬영 현장 분위기와 평소와 사뭇 달랐던 이유는 바로 ‘개족사진’ 촬영 때문이었다고 한다. 반려인들이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즉 개족사진 촬영에 도전한 것.

가장 먼저 등장한 가족은 이태성과 몬드-카오였다. 가죽 재킷으로 맞춰 입은 이태성, 몬드, 카오는 카메라 앞에서 강력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달려라 댕댕이’ 모델 패밀리다운 시선강탈 비주얼은 물론 카메라를 잡아먹을 것 같은 아우라까지. 제작진의 감탄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가 등장했다. 이날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태풍이의 털 색깔에 맞춰 올 화이트 의상을 착용했다. 특히 심진화가 달려오는 포즈를 제안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흰둥이 패밀리의 케미 폭발 개족사진이 궁금하다.

김지민은 느낌, 나리와 함께 꽃미모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한다. 촬영 전 “콘셉트는 모던, 엘레강스”라고 자신한 김지민은 느낌, 나리와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족사진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달려라 댕댕이’ 꽃다발 패밀리 김지민과 느낌-나리의 개족사진이 기대된다.

마지막 팀은 ‘달려라 댕댕이’ 막내 패밀리 김수찬-은찬 형제였다. ‘달려라 댕댕이’ 막내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자마 파티를 콘셉트로 정한 김수찬과 은찬이는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때마다 큐티뽀짝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4팀 4색 시선강탈 개족사진은 3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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