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강아지 미용, 내가 직접 한다” 금손 자랑
연예 2021/03/15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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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카오-몬드 치명적 비주얼 비결 공개

[디오데오 뉴스]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이 강아지 미용을 직접 한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장,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첫 방송돼 “재미, 정보 다 잡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15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이태성과 반려견 카오, 몬드의 일상이 공개된다. 두 마리 반려견 중 누가 더 어질리티에 적합한지, 이태성과 반려견들이 어떤 교감을 쌓고 있는지 지켜보기로 한 것. 이태성이 출연하는 예능, 드라마 등에 등장해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한 카오, 몬드는 이날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인기와 귀여움으로 ‘달려라 댕댕이’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태성의 남다른 카오, 몬드 사랑이었다. 자신보다 반려견들의 밥을 먼저 챙겨주는가 하면 온 집안에 반려견들을 위한 물건들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 이태성 스스로 “카오, 몬드 집에 내가 사는 것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만큼 반려견들의 관리도 매우 잘 되어 있었다고. 이에 멘토 설채현 원장까지 “나보다 더 관리를 잘한다”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이 같은 이태성의 반려견 사랑 증거 중 하나가 ‘강아지 미용’이다. 이태성은 “내가 커트까지 (강아지)미용 다 한다. 유튜브에서 견종별 얼굴 모양에 따른 미용법을 직접 배웠다.”라고 고백했다. 카오와 몬드의 치명적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깜찍 비주얼이 이태성의 손에서 탄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태성의 고백에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모두 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특히 MC 문세윤이 특정 출연진을 콕 집어 재치 있게 이태성의 관리를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태성의 금손으로 탄생한 카오, 몬드의 귀여움은 어느 정도일까. 15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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