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새 친구’ 등장…김희철 “이승기 닮은 엄친아 느낌”
연예 2021/03/03 2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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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3일) 방송되는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 유니버스’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새 친구’가 공개된다.

MC 김희철은 “누구나 SNS에서 만나고 싶은 랜선 친구가 있다”고 말해 ‘만인의 친구 워너비’ 같은 ‘새 친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곧이어 훈훈한 비주얼의 새 친구가 공개되자, MC들은 “이승기를 닮은 엄친아!”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침부터 바쁘게 일하는 ‘새 친구’의 프로페셔널한 일상이 공개된다. MC들은 “드라마 속 대표님 같다”며 ‘새 친구’의 드라마 주인공 같은 라이프스타일에 몰입했고, ‘새 친구’가 수준급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들이 나오자 김희철은 “아버지가 백종원이신가?”라며 그의 급이 다른 요리 실력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새 친구’의 집에서 보이는 신기한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졌는데 연예계 자타 공인 ‘얼리어답터’ 신동은 “21세기 문익점 같다”며 그의 물건들에까지 흥미를 보여 ‘새 친구’의 일상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날 ‘새 친구’는 친구 뽑기를 통해 ‘하시 유니버스’를 확장해 나간다. 랜덤 뽑기로 ‘프렌즈’를 뽑은 ‘새 친구’는 종이에 적힌 ‘프렌즈’의 이름을 보며 “어차피 만날 운명”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는데, ‘새 친구’와 ‘프렌즈’의 만남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영화 ‘접속’의 현실판 아니냐”며 영화 같은 이들의 만남에 몰입한다. MC 승희는 ‘새 친구’와 ‘프렌즈’가 마주 보고 대화하자 “방금 눈 마주침 뭐야? 이런 설렘 오랜만이다”며 흥분했고, 김희철도 “이 둘이 잘 맞는다”라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인정하는 등 썸과 프렌즈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고 가는 두 사람의 ‘프렌썸 데이’에 4MC들은 자연스레 ‘하트시그널’을 보는듯한 리액션들이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시’ 유니버스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새 친구’와 그와 함께 하루를 보낸 달달한 ‘프렌썸 데이’의 주인공은 3일 밤 10시 30분 채널A ‘프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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