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희철, 제시카에게 “마흔 번째 사랑 고백?!”
연예 2010/08/31 11:56 입력 | 2010/08/31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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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의 꽃미남 희철이 소녀시대의 제시카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사랑 고백을 했다.



희철은 “오래 전부터 제시카가 이상형이었으며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며 수줍은 고백을 이어갔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소녀시대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적도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영상 편지를 띄우라는 올밴의 성화에 희철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하지만 곧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 편지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 달라”며 제시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규 1집을 준비 중인 친근돌 ‘제국의 아이들’의 놀라운 식습관과 MC 양희은, 올밴 우승민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재치 있는 모습은 오는 9월 1일 수요일 SBS E!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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