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첫방 후 OST '찾았다' 인기…시청률은 6.3%로 기대 이하
문화 2010/08/31 10:14 입력 | 2010/08/31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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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첫 방송 후 영웅재중과 시아준수가 참여한 OST '찾았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첫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된 믹키유천을 위해 영웅재중과 시아준수가 함께 참여한 드라마 OST '찾았다'는 평생 사랑하고픈 운명의 한 사람을 찾게 됐다는 내용으로 감기는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사극 최초 조선시대 국학인 성균관을 주 무대로 이선준(박유천), 김윤희(박민영), 문재신(유아인), 구용하(송중기)를 비롯한 청춘 유생들의 싱그러운 사랑과 우정이야기와 함께 이상적인 나라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던 치열한 조정이야기를 담아낼 조선시대판 캠퍼스 청춘 사극이다.



한편, OST 인기와는 반대로 30일 첫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은 6.3%라는 기대에 못미치는 출발을 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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