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로맨스’ 윤산X강태우, 반전 브로맨스…마지막까지 훈내 예약
연예 2021/01/13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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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강태우, 찐우정 투샷 포착…훈훈함 한도 초과

[디오데오 뉴스] 반전 브로맨스의 주인공인 핫샷 윤산과 강태우가 진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측이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윤산과 강태우의 진한 우정이 돋보이는 10회 방송분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이 슈퍼인싸 채보나(우아! 나나)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핫샷 윤산), 정한결(동키즈 재찬), 주인혁(강태우)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 윤산과 강태우는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학교 복도에서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갓벽 비주얼’ 윤산과 ‘허당 츤데레’ 강태우 콤비의 훈훈한 장면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 마지막 회인 10회까지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

윤산과 강태우는 유도부 단짝으로 그동안 ‘웹드계 비주얼 콤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학교든, PC방이든, 늘 함께 다니며 때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때로는 액션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브로맨스를 보이며 완벽한 호흡의 듀오였지만, 이다연의 ‘고백남 후보’로 갈등이 빚어지는 것처럼 보였던 두 사람. 알고 보니 강태우의 마음은 이다연이 아닌 윤산을 향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깜짝 반전이 일어났다. 이 가운데 윤산과 강태우는 학교에서 예전처럼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10년간 쌓아온 진한 우정의 최대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노빠꾸 로맨스’ 측은 “오늘 공개되는 최종화에서는 아찔하고 버라이어티했던 열여섯 첫사랑들이 각자 새로운 시작과 뭉클한 끝을 맞이한다. 어떤 첫사랑이 풋풋한 시작을 맞이할지, 또 열여섯 주인공들이 첫사랑의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화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된다. 마지막 회인 10회는 오늘(13일)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노빠꾸 로맨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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