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박력 폭발’
연예 2021/01/11 19:20 입력 | 2021/01/11 2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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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송하윤X달려온 이준영 ‘예측불가 전개’

[디오데오 뉴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송하윤에게 달려왔다. 송하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2일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그마요’는 로맨스의 설렘, 유쾌한 웃음, 현실 공감 등을 동시에 선사하며 예능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제그마요’의 다양한 재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 방식이다. 이것이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적절히 어우러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높인 것. 12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최종회에서 이 같은 예측불허 스토리와 전개는 빛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최종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위기에 처한 서지성, 그런 서지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서지성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정국희는 그런 서지성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감싼 어둠이 더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더한다. 이어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서지성을 번쩍 안아 든 채 걸어 나가고 있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1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서지성과 정국희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의 정황이 드러난다. 동시에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도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이 폭풍 전개 속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도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체 서지성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정국희는 서지성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서지성과 정국희는 행복한 사랑의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드라마 MBC 에브리원 ‘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최종회는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1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는 설레는 키스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를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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