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미소 지으며 입장하는 태연
문화 2010/08/30 21:58 입력 | 2010/08/30 22:10 수정

100%x200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사회가 열렸다.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그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영화 속 세 소녀중 맏언니 마고, 둘째 에디트 역의 목소리를 맡아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목소리연기를 펼쳤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연기를 들을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