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최시원, 대작+대선배들 "만나기 전부터 긴장되고 떨려"
연예 2010/08/30 20:53 입력 | 2010/08/30 22:51 수정

사진설명
배우 최시원이 올 하반기 대작으로 꼽히는 ‘아테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시원은 “선배들을 처음 만나기 전부터 긴장되고 부담돼 떨렸다.”라며 “선배들이 친동생, 조카처럼 잘 챙겨줘서 긴장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격려가 없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드라마를 하게 되 축하하는 것보다 좋은 선배들과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하고 부러워했다.”라며 “촬영 끝나면 잘했냐고 물어보고 선배들에게 잘하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같은 가수 출신 연기자이자 같은 회사의 선배인 김민종이 “이전부터 최시원을 지켜봤는데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후배이다.”라며 “과거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최시원이 맡은 김준호는 자신만만하고 스타일리시한 선배요원 정우(정우성 분)를 인생의 멘토로 여기며 따르는 신입요원으로 엘리트 요원임은 물론 잘생긴 외모 덕분에 NTS여자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캐릭터다.
또한 김준호는 드라마 초반에는 데이터 분석요원으로 활약하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현장에 투입돼 작전을 수행한다. 최시원은 기존에 보여줬던 신사답고 부드러운 꽃미남의 면모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통해 패기 넘치는 남성미도 동시에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시원은 “선배들을 처음 만나기 전부터 긴장되고 부담돼 떨렸다.”라며 “선배들이 친동생, 조카처럼 잘 챙겨줘서 긴장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격려가 없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드라마를 하게 되 축하하는 것보다 좋은 선배들과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하고 부러워했다.”라며 “촬영 끝나면 잘했냐고 물어보고 선배들에게 잘하라고 조언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같은 가수 출신 연기자이자 같은 회사의 선배인 김민종이 “이전부터 최시원을 지켜봤는데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후배이다.”라며 “과거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최시원이 맡은 김준호는 자신만만하고 스타일리시한 선배요원 정우(정우성 분)를 인생의 멘토로 여기며 따르는 신입요원으로 엘리트 요원임은 물론 잘생긴 외모 덕분에 NTS여자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캐릭터다.
또한 김준호는 드라마 초반에는 데이터 분석요원으로 활약하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현장에 투입돼 작전을 수행한다. 최시원은 기존에 보여줬던 신사답고 부드러운 꽃미남의 면모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통해 패기 넘치는 남성미도 동시에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