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안방극장 컴백한 '정우성', "아이리스 보며 부담감 생겨"
연예 2010/08/30 20:38 입력 | 2010/08/30 2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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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15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우성은 컴백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NTS 특수요원 이정우를 연기한다. '이정우'는 국정원을 거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 특수요원으로 차출된 인물로, 완벽한 시뮬레이션으로 한 발 앞서 상황을 예측하며 세계를 무대로 대테러 작전을 펼치는 최고의 첩보요원이다.
정우성은 “사실 아테나를 결정하기 전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컴백하고 싶어 여러 작품을 물색중이었다.”라며 “아이리스가 방영될 당시 중국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들리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획도 좋다는 말이 많아 관심을 가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아테나를 기획중이라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컴백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선뜻 임하게 됐다.”라며 “결정하고 한국에 들어와 아이리스를 DVD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 ‘이렇게 잘 찍었는데 이것보다 잘 해야한다는 거야?’라며 부담감이 생기고 촬영하면서도 잘해야지 하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우성은 컴백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NTS 특수요원 이정우를 연기한다. '이정우'는 국정원을 거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 특수요원으로 차출된 인물로, 완벽한 시뮬레이션으로 한 발 앞서 상황을 예측하며 세계를 무대로 대테러 작전을 펼치는 최고의 첩보요원이다.
정우성은 “사실 아테나를 결정하기 전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컴백하고 싶어 여러 작품을 물색중이었다.”라며 “아이리스가 방영될 당시 중국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들리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획도 좋다는 말이 많아 관심을 가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아테나를 기획중이라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컴백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선뜻 임하게 됐다.”라며 “결정하고 한국에 들어와 아이리스를 DVD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 ‘이렇게 잘 찍었는데 이것보다 잘 해야한다는 거야?’라며 부담감이 생기고 촬영하면서도 잘해야지 하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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