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정우성,"첫 키스신 동트는 줄도 몰라…첫 키스 좋은 경험 남겨주고 싶어" 깜짝 고백
연예 2010/08/30 20:31 입력 | 2010/08/30 2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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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첫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애는 극중 NTS 요원인 동시에 비밀에 싸인 또 다른 조직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이중스파이 '윤혜인'으로 분해 극 캐릭터를 위해 기존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영화와 드라마 통틀어 진한 키스신은 처음이었다는 수애는 “늦은 밤에 시작했는데 감정과 상황에 몰입하느라 동이 트는 줄도 몰랐다,”라며 “즐겁게 첫 촬영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키스신의 상대역인 정우성은 “수애가 데뷔 이래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좋은 경험으로 남겨주고 싶어 굉장히 노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애는 극중 NTS 요원인 동시에 비밀에 싸인 또 다른 조직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이중스파이 '윤혜인'으로 분해 극 캐릭터를 위해 기존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영화와 드라마 통틀어 진한 키스신은 처음이었다는 수애는 “늦은 밤에 시작했는데 감정과 상황에 몰입하느라 동이 트는 줄도 몰랐다,”라며 “즐겁게 첫 촬영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키스신의 상대역인 정우성은 “수애가 데뷔 이래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좋은 경험으로 남겨주고 싶어 굉장히 노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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