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신예 신현빈 엉덩이 4시간동안 만져" 깜짝 고백
연예 2010/08/30 17:39 입력

배우 김인권이 영화촬영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8월 30일 오전 중구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영화 ‘방가?방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방가?방가!’는 잘나가고 싶지만 까만 피부에 작은 키, 외모에서 풍기는 이중적 필로 인해 ‘동남아’라는 별명을 가진 최강 백수 방태식이(김인권 분)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해 겪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 취업성공기이다.
김인권은 “촬영 초반 장미(신현빈 분)엉덩이와 내 손에 본드가 붙는 신을 마임으로 연기했다.”라며 “처음만난 신인 배우 엉덩이에 손을 대고 4시간동안 촬영해 미안하고 힘들었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처음 만났을 때 그런 힘든 장면을 경험해서 다른 연기하기가 수월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가의 불타는 취업성공기 ‘방가?방가!’는 추석이 끝나고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8월 30일 오전 중구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영화 ‘방가?방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방가?방가!’는 잘나가고 싶지만 까만 피부에 작은 키, 외모에서 풍기는 이중적 필로 인해 ‘동남아’라는 별명을 가진 최강 백수 방태식이(김인권 분)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해 겪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 취업성공기이다.
김인권은 “촬영 초반 장미(신현빈 분)엉덩이와 내 손에 본드가 붙는 신을 마임으로 연기했다.”라며 “처음만난 신인 배우 엉덩이에 손을 대고 4시간동안 촬영해 미안하고 힘들었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처음 만났을 때 그런 힘든 장면을 경험해서 다른 연기하기가 수월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가의 불타는 취업성공기 ‘방가?방가!’는 추석이 끝나고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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