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의 정체는 가수 오리?
연예 2010/08/30 17:14 입력 | 2010/08/30 17:36 수정

걸스데이의 막내 민아가 가수 오리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스데이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글이 발단이 된 이번 사태는 지난 2008년 12월,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다가 조용히 활동을 중단한 비운의 가수 오리와 걸스데이 민아가 동인인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사진상으로 얼핏보면 닮았다고 느낄 만큼 둥근 얼굴형부터 눈꼬리가 쳐진 것까지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다는 평이며 민아와 오리는 모두 1993년생이라는 점이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민아와 오리는 동일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민아의 본명은 방민아, 오리의 본명은 백지현으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인 것.
이번 의혹에 걸스데이측은 그저 루머일뿐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9월 말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리는 한림예고를 진학해 학업에 열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스데이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글이 발단이 된 이번 사태는 지난 2008년 12월,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다가 조용히 활동을 중단한 비운의 가수 오리와 걸스데이 민아가 동인인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사진상으로 얼핏보면 닮았다고 느낄 만큼 둥근 얼굴형부터 눈꼬리가 쳐진 것까지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다는 평이며 민아와 오리는 모두 1993년생이라는 점이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민아와 오리는 동일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민아의 본명은 방민아, 오리의 본명은 백지현으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인 것.
이번 의혹에 걸스데이측은 그저 루머일뿐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9월 말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리는 한림예고를 진학해 학업에 열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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