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시크한 컨셉의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SPA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이 최근 이효리와 2010년 F/W 광고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을 아이템 판매를 시작했다.



탑컬의 F/W 광고는 브랜드의 시크 컨셉을 베이스로 해 시즌 트렌드인 고스 무드를 테마로 스모그 효과와 조명을 이용해 신비로운 배경을 연출했다.



이효리는 시크함과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애티튜드를 연출한 포즈로 탑걸룩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시즌,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촬영 내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크하면서 엣지있는 비쥬얼을 완성 시켰다.



탑컬은 이번 F/W 시즌에 무스탕, FUR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비롯하여 베이직한 이너웨어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더불어 가방 머플러 등 30% 이상 확대 진행하는 악세서리 아이템으로 국내 SPA형 브랜드 굳히기에 나선다.



탑걸 F/W 광고비주얼은 8월 말부터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www.top4u.co.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초 공개 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