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0.29cm 두께의 3D OLED TV, 초대형 3D 멀티비전 PDP 개발
IT/과학 2010/08/30 12:05 입력 | 2010/08/30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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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초슬림 두께를 자랑하는 31인치 3D OLED TV와 초대형 화면 구성이 가능한 3D PDP 멀티비전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IFA 2010’에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31인치 3D OLED TV는 두께가 단 0.29센티미터(cm)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기록이다.



또한 3D PDP 멀티비전은 60인치 3D PDP 여러 대를 자유롭게 상하좌우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3D PDP 9대를 연결하면 180인치, 16대를 연결하면 240인치의 3D PDP 멀티비전을 구현할 수 있으며 연결할 수 있는 3D PDP 대수에는 제한이 없어 말 그대로 초대형 3D 멀티비전 PDP이다.



특히, 두 PDP가 연결되는 부분의 두께를 세계에서 가장 얇은 3mm 이하로 줄여 마치 한 장의 초대형 화면을 보는 효과를 완벽히 구현하였고 초당 600프레임의 (600Hz)를 구현하여 3D 입체영상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초고화질, 초대형 등 기술 주도형 제품으로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3D에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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