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러’ 김영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종이접기 “여행 못 가는 코딱지 위해 나섰다”
연예 2020/12/25 16:40 입력 | 2020/12/26 2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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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김영만 선생님이 코딱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 이용진과 이진호(용진호)가 추억의 선생님 김영만을 만난다. 80년대생들의 어린 시절을 책임졌던 김영만 선생님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최근 ‘트러블러’ 촬영에서 김영만 선생님은 산타 모자를 쓰고 나타나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영만 선생님은 이용진, 이진호와 ‘크리스마스를 위한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안타깝게도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코딱지들을 위해 직접 나선 것.

용진호는 오랜만에 색종이와 가위, 풀을 들고 신이 나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산타 할아버지 모양 다목적 꽂이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카드를 차례대로 만드는 동안 옛 시절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각자의 추억을 쏟아냈다. 그 와중에 김영만 선생님은 다소 의욕이 앞선 이진호에게 “따로 화장실에서 만나자”는 말을 여러 번 던져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용진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라며 혼자 있을 이진호를 놀리자, 이진호는 자신만만하게 숨겨진 계획을 털어놨다. 이진호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계획은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

색종이와 가위, 풀을 준비하면 김영만 선생님에게 종이접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주 JTBC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25일 오후 6시 ‘트러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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