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자리 채운다…2021년 1월 초 방송
연예 2020/12/21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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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한다.

SBS ‘날아라 개천용’ 측은 21일 “출연진 교체와 관련해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의 출연이 유력하다고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정우성이 출연하게 됐다.

‘날아라 개천용’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배성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며,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정우성이 배성우가 맡았던 ‘박삼수’ 캐릭터로 분해 극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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