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시 태어나면 송혜교 얼굴로" 깜짝 고백
연예 2010/08/27 18:05 입력 | 2010/08/30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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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송혜교의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최근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 녹화에서 “다시 태어나면 송혜교의 얼굴, 미란다 커의 몸매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혜교가 찍은 광고를 본 황정음은 "진정한 미인이다.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송혜교 언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고 여러 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부럽다"며 "다음 생에는 꼭 송혜교의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몸매는 톱 모델인 미란다 커가 제일"이라며 "균형잡힌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환상적이다. 그런 몸매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현철과 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우현이 함께 출연한 이날 녹화분은 31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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