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난생 처음 40kg 대 몸무게" 다이어트 성공
연예 2010/08/26 17:15 입력 | 2010/08/27 10:32 수정

배우 이시영이 7kg감량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만화 원작 ‘장난스러운 키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얼마 전 종영한 ‘부자의 탄생(이하 부탄)’ 때와 비교해 살이 많이 빠진 듯 한 이시영은 “복서역을 제안 받아 3개월 넘게 복싱을 했는데 아쉽게 무산됐다.”라며 “사실 부탄 이후 살이 쪄 53kg 정도까지 나갔다. 하지만 복싱으로 6kg~7kg 감량했다. 평생 몸무게가 40kg대인적이 없었는데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역을 맡았는데 따로 관리를 받는지’라는 질문에 “나는 먹는 것이 몸매나 피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야채와 단백질만 먹었는데 몸도 피부도 좋아져 따로 관리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승조(김현중 분)과 중학교 동창으로 도도하고 아름다운 윤혜라를 맡아 승조를 사이에 두고 오하니(정소민 분)과 라이벌 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의 원작으로 IQ 180이 넘는 엄친아 백승조(김현중 분)와 그를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는 전교 꼴등 오하나(정소민 분)가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9월1일 ‘로드넘버원’ 후속으로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만화 원작 ‘장난스러운 키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얼마 전 종영한 ‘부자의 탄생(이하 부탄)’ 때와 비교해 살이 많이 빠진 듯 한 이시영은 “복서역을 제안 받아 3개월 넘게 복싱을 했는데 아쉽게 무산됐다.”라며 “사실 부탄 이후 살이 쪄 53kg 정도까지 나갔다. 하지만 복싱으로 6kg~7kg 감량했다. 평생 몸무게가 40kg대인적이 없었는데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역을 맡았는데 따로 관리를 받는지’라는 질문에 “나는 먹는 것이 몸매나 피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야채와 단백질만 먹었는데 몸도 피부도 좋아져 따로 관리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승조(김현중 분)과 중학교 동창으로 도도하고 아름다운 윤혜라를 맡아 승조를 사이에 두고 오하니(정소민 분)과 라이벌 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의 원작으로 IQ 180이 넘는 엄친아 백승조(김현중 분)와 그를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는 전교 꼴등 오하나(정소민 분)가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9월1일 ‘로드넘버원’ 후속으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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