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레스토랑 차려도 될 것 같은 요섹스타 1위
연예 2020/10/20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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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X이준기X차승원, 레스토랑 차려도 될 것 같은 요섹★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진이 레스토랑을 차려도 될 것 같은 요섹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레스토랑 차려도 될 것 같은 요섹스타는?’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진이 1위에 올랐다. 

총 7,525표 중 4,209표(56%)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진은 데뷔 전부터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고, 이 과정을 공식 블로그에 연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인더숲’에서는 우럭을 직접 손질하고 물회를 만드는 요리 고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위로는 1,328표(14%)로 이준기가 선정됐다. 이준기는 방송을 통해 한식과 양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3위에는 347표(13%)로 차승원이 꼽혔다. 그는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사 뺨치는 요리실력을 선보여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외에 성시경, EXO 디오, 박나래, 이선균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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