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슈퍼주니어 신동, 양봉장에서 ‘알바 능력자’ 면모 뽐내
연예 2020/10/09 09:40 입력 | 2020/10/13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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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퍼주니어 신동이 ‘워크맨’ 알바생으로 찾아와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 예능 콘텐트 ‘워크맨’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그동안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찰떡 호흡을 맞춰 온 장성규와 신동이 이번엔 ‘워크맨’에서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워크맨’ 촬영에서 장성규와 신동은 ‘양봉장’ 체험을 위해 경상도 문경을 찾았다. 양봉장 체험은 구독자 ‘JOB것’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극한 아르바이트인 만큼 고된 노동이 예고돼 긴장감을 안겼다. 하지만 신동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일감이 떨어지자, 신동은 양봉을 처음 해봤다고는 믿을 수 없는 능숙함으로 자신감을 증명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장성규는 본인을 ‘JOB것’이라밝혔던 소녀시대 태연과의 전화 통화에 성공했다.특히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연을 ‘워크맨’에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워크맨’의 러브콜에 대한 태연의 대답은 본 콘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 ‘워크맨’은 2019년 5월 공개된 이후 2019년 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 수 4억 8천만 회,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다.

‘만렙 알바생’ 신동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양봉장편은 9일 오후 6시에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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