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 1위
연예 2020/09/21 11:10 입력 | 2020/09/21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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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X박명수X백종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

[디오데오 뉴스] 김구라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는?‘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구라가 1위에 올랐다.

총 3,402표 중 939표(28%)로 1위에 오른 김구라는 거침없는 독설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SBS ‘연예대상’ 생방송에서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안 된다. 지상파 3사가 통합해 돌아가며 시상식 해야 한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2위로는 624표(18%)로 박명수가 선정됐다. 호통을 무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그는 평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참을 인 세번 이면 호구’, ‘효도는 셀프’ 등 현실적인 조언을 해 화제가 되었다.

3위에는 346표(10%)로 백종원이 꼽혔다. 그는 SBS ‘골목식당’에서 각 점포의 성격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하면서도 식당 주인들에게도 요리 외에 삶에 대한 조언을 해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서장훈, 이경규, 신화 김동완,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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