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찰리의 콘텐츠거래소’ 유병재 출격, ‘삼행시 자판기’ 활약 예고
연예 2020/08/22 10: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찰리의 콘텐츠거래소’에 구독자수 9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병재가 출격한다. 삼행시 자판기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증폭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찰리의 콘텐츠거래소’(이하 ‘콘텐츠거래소’)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로, 세상 어디에도 팔 수 없는 개인기, 유행어, 짤 등 모든 콘텐츠를 거래하는 코너. ‘아이돌들의 아이돌’로 떠오른 ‘2020 신상 쯔알녀’ 이현정의 반복 개그에서 19살 목포 소녀 나고은의 성대모사까지 끼부자들의 핵꿀잼 콘텐츠들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콘텐츠거래소’의 고객으로 유튜버 유병재가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유병재는 ‘문학의 밤’, ‘창조의 밤’, ‘탑골힙합 다시 부르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 구독자수 9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이에 그는 구독자 100만 달성을 위해 콘텐츠 구입을 희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병재는 삼행시 자판기 면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병재는 삼행시 기술을 팔러 온 전국삼행시연합회 회장 곽범(곽회장 역)의 대결 신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뒤 ‘강호동’, ‘유재석’, ‘봉투맨’ 등 제시어를 던지자 마자 삼행시를 뚝딱 만들어내 김준호(찰리 역)와 곽범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고.

무엇보다 유병재는 ‘유재석’이라는 제시어에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살고요, 재밌는 사람들도 많이 살아요. 석빙고로 오세요~”라며 지역으로 종결되는 삼행시를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콘텐츠 원작자도 놀라게 한 유병재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한편, 재능 많은 인기 유튜버 유병재를 사로잡은 원픽 콘텐츠는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2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장르만 코미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