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인바디 결과 공개 “처음 보는 최악의 수치”
연예 2020/07/15 09:40 입력

100%x200
이은형-강재준, 본격 다이어트 시작 전 최후의 만찬

[디오데오 뉴스] 강재준이 역대급 인바디 결과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건강관리와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바디 검사를 진행한 강재준은 167cm에 108kg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한의사도 “살면서 처음 보는 최악의 수치”라고 경악했다. 이은형 역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검사 전 화장실을 다녀오고 심지어는 결혼반지까지 빼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 최고치 몸무게를 경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각성을 느낀 두 사람은 강재준의 배 둘레를 측정해 보고, 날씬했을 때 입었던 바지를 다시 꺼내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았다.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십계명까지 작성한 막내부부였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한 강재준이 “마지막으로 최후의 만찬을 하자”며 유혹을 시작했다.
 
이에 이은형은 “기왕 먹는 거 혈관을 파괴시킬만한 마지막 음식을 먹자”며 완전 타락해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회, 치킨, 곱창 등 먹고 싶었던 모든 음식을 정복하며 눈물의 이별식을 거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기대 속에 시작된 막내 부부의 본격적인 다이어트 도전기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