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허경환X이상훈, 2312년에서 온 슈퍼스타 ‘억G와 조G’로 출격
연예 2020/07/03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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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훈이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억G와 조G’에 출격한다.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한다. 특히 배우 오만석, 김지은과 개그맨 김준호,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국내 최고 코미디언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허경환과 이상훈이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중 하나인 페이크 다큐 ‘억G와 조G’를 통해 처음으로 전세계 뒤흔든 화제의 곡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억G와 조G’는 미래에서 온 댄스 듀오 억G&조G의 활약상을 담은 코너로, 허경환과 이상훈은 2312년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조G’로 분해 초현실적 행보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억G, 조G로 변신한 허경환, 이상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뿜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헤어스타일로 힘을 준 허경환과, 마치 헬멧을 장착한 듯한 이상훈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더욱이 두 사람은 두 손을 이용해 의중을 알 수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비범한 포스를 뿜어내는 넘사벽 듀오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장르만 코미디-억G와 조G’ 첫 방송에서는 전세계를 뒤흔든 억G&조G의 빅 히트곡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유형의 노래와 댄스를 볼 수 있을 예정. 이에 슈퍼스타 억G&조G의 시공간을 초월한 골 때리는 무대에 관심이 무한 증폭된다.

제작진은 “허경환, 이상훈은 첫 녹화부터 억G, 조G에 완벽히 녹아 들어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미래 아이돌의 독특한 노래와 무대가 탈우주급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4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JTBC ‘장르만 코미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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