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사회 2020/06/10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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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33/본명 안준민)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서울동부지검은에 따르면 단디는 성폭행 혐의로 9일 구속기소됐다.

단디는 지난 4월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그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귀요미송’ 등을 작곡한 단디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 사진 = 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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