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부친상 아픔 딛고 영화 컴백 '카리스마 킬러로 이미지 변신'
문화 2010/08/23 11:05 입력 | 2010/08/23 11:06 수정

배우 봉태규가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봉태규는 하반기 크랭크인 하는 영화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대범' 역에 캐스팅됐다. 올해 초 6개월여에 걸친 연극 '웃음의 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친 봉태규는 '잔혹동화' 앨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킬러 역으로 캐릭터 연기의 진수 선보일 예정이다.
감우성 주연의 '무법자'를 연출한 김철한 감독의 차기 작품인 '앨리스'는 올해 팀 버튼 버전으로 영화화 되기도 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장르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공단 폐허를 배경으로 여고생 미노와 킬러 대범을 비롯 개성 있는 등장 인물들이 등장, 폐허에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살해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한편 '앨리스'는 주요 출연진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 인을 목표로 하고 프리 프러덕션 작업에 한창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봉태규는 하반기 크랭크인 하는 영화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대범' 역에 캐스팅됐다. 올해 초 6개월여에 걸친 연극 '웃음의 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친 봉태규는 '잔혹동화' 앨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킬러 역으로 캐릭터 연기의 진수 선보일 예정이다.
감우성 주연의 '무법자'를 연출한 김철한 감독의 차기 작품인 '앨리스'는 올해 팀 버튼 버전으로 영화화 되기도 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장르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공단 폐허를 배경으로 여고생 미노와 킬러 대범을 비롯 개성 있는 등장 인물들이 등장, 폐허에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살해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한편 '앨리스'는 주요 출연진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 인을 목표로 하고 프리 프러덕션 작업에 한창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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