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X오나미, ‘나를 알아줘’ MC 발탁…6월 첫방송
연예 2020/06/01 20:10 입력 | 2020/06/01 2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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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가수 이도진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나를알아줘’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4일 첫 녹화가 진행되는 GTV ‘나를알아줘’는 2030 트로트가수 들을 소개하며 대중들에게 식사한끼를 대접하는 컨셉이다.

파일럿으로 여자 트롯가수 윤수현, 요요미, 이도진이 출연하며, 정규 편성을 받아 12회 촬영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핫한 인기를 얻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도진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호흡을 맞춘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첫 회 게스트로는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NTG 멤버 전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NTG는 천명훈, 최정훈, 김중연, 추혁진, 황윤성, 이도진이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며 심사위원 전원에게 올하트를 받으며 뉴 트로트 그룹 의 약자로 새로운 트로트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이도진이 진행을 맡은 ‘나를알아줘’에 NTG 멤버 전원이 모여 출연하는 방송은 처음이라 어떤 모습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나를알아줘’는 오는 6월 중순 첫 방송된다.
( 사진 = 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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