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부부' 팬클럽, 소아암 환아에 수술비 지원
연예 2010/08/22 15:56 입력 | 2010/08/23 10:58 수정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권-가인 '아담부부' 팬클럽이 가상결혼 1주년을 맞이해 소아암 어린이 수술비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9일 디시인사이드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회원 770명은 아담부부 1주년을 기념해 기부금으로 모은 2170만원을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최종 모금액을 아담부부의 이름으로 전달했다.
이 돈은 소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측에 의뢰해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 2명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증서는 지난 20일 아담부부가 듀엣무대를 선보인 '브랜뉴콘서트' 현장에 전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 증서를 받은 조권-가인 커플은 각각 미투데이와 트위터 등에 감사 인사를 남겻다.
한편, 조권-가인 커플은 1주년을 맞아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수익금 일부인 500만원을 아이티 난민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디시인사이드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회원 770명은 아담부부 1주년을 기념해 기부금으로 모은 2170만원을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최종 모금액을 아담부부의 이름으로 전달했다.
이 돈은 소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측에 의뢰해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 2명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증서는 지난 20일 아담부부가 듀엣무대를 선보인 '브랜뉴콘서트' 현장에 전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 증서를 받은 조권-가인 커플은 각각 미투데이와 트위터 등에 감사 인사를 남겻다.
한편, 조권-가인 커플은 1주년을 맞아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수익금 일부인 500만원을 아이티 난민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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