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김성은 녹화당일 오디션 불참, 연예계 복귀 무산
연예 2010/08/22 15:05 입력 | 2010/08/23 10:58 수정

'미달이' 김성은이 참여하기로 했던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녹화 당일 불참하면서 연예계 복귀가 불발됐다.
김성은은 지난 14일 케이블 KBSN의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해 다른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게 오디션을 볼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녹화당일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아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됐다.
제작진츨은 "오디션 전날까지 본인과 연락이 됐고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당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 계속 연락을 시도했으나 끝내 연락이 돼지 않았다. 이미 오디션은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출연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앞서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복귀 수순을 밟고 있었다.
한편, '너라면 좋겠어'는 라면 회사 농심의 대표 브랜드 너구리의 CF모델을 오디션을 통해 공개모집하는 스타 메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멤버는 1년 동안 너구리 전속 CF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은은 지난 14일 케이블 KBSN의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해 다른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게 오디션을 볼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녹화당일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아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됐다.
제작진츨은 "오디션 전날까지 본인과 연락이 됐고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당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 계속 연락을 시도했으나 끝내 연락이 돼지 않았다. 이미 오디션은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출연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앞서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복귀 수순을 밟고 있었다.
한편, '너라면 좋겠어'는 라면 회사 농심의 대표 브랜드 너구리의 CF모델을 오디션을 통해 공개모집하는 스타 메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멤버는 1년 동안 너구리 전속 CF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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