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커플 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 전격 내한
문화 2010/08/20 11:20 입력 | 2010/08/20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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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커플'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영화 개봉을 맞아 한국팬들을 만난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두 주인공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9월 초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 한다. 두 배우 모두 예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위해 나란히 한국에 찾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드라마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각각 노다 메구미, 치아키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에 빠진 건 국내 유명 스타도 마찬가지다. 최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유진은 외모나 스타일 면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깝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또한 각각 우에노 쥬리, 타미키 히로시를 이상형으로 밝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9월 중 한국을 찾아 국내 관객을 위해 팬 미팅, 인터뷰, 무대 인사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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