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정글피쉬' 여주인공으로 안방 컴백
연예 2010/08/19 16: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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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지연이 KBS '정글 피쉬'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2008년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을 소재로 하고 '인터넷 블로그'를 포맷으로 하여 피바디상 등 각종 국제상을 수상했던 '정글피쉬'가 2010년 9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돌아온다.



'청춘' 드라마의 틀속에서 미스터리를 가미한 '정글피쉬'는 명문여고 전교1등을 독차지 하던 미모의 여고생이 의문의 죽음을 맞고 그녀와 친했던 초등학교 동창생 6명이 SNS로 실시간 연락을 취하며 죽음의 원인을 쫓는다.



지연이 연기하게 될 서율은 전교 3%안에 드는 우등생에 집도 잘살고, 예쁜 엄친딸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이다.



드라마 '혼'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연은 '공부의 신' 이후 다시 한 번 학원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5일 첫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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