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허니문 베이비 낳고 싶다"
연예 2010/08/19 14:35 입력 | 2010/08/19 18:11 수정

'예비 품절남' 이휘재가 빨리 2세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19 일 12 시 일산 MBC 드림 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을 만난 이휘재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서 보도자료만으로 끝내려고 했다. 많이 기쁘지만 쑥스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는 최대한 빨리 낳는 것이 목적. 이휘재는 "예비 신부가 허니문 베이비를 원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체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회가 생긴다면 (허니문 베이비)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그맨다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자녀 계획은 두명 정도로 정했다. 아들이나 딸의 구분은 짓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가 딸 둘도 괜찮다고 하셨다. 조카가 남자 아이들이기 때문에 딸이든 아들이든 좋다. 둘 이상도 좋지만 여셩들이 힘들다고 해서 둘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가장 결혼 생활을 통해 다소 보수적인 면모도 드러냈던 이휘재는 "보수적인 부분은 분명히 있다. 지금도 여자친구가 앞이 좀 트인 옷을 입고 오면 뭐라고 한다. 다행히 여자친구가 내 그런 부분을 이해해준다"며 "그렇지만 집안일은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이휘재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12 월 5 일 화촉을 올린다 .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 주례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이 맡을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9 일 12 시 일산 MBC 드림 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을 만난 이휘재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서 보도자료만으로 끝내려고 했다. 많이 기쁘지만 쑥스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는 최대한 빨리 낳는 것이 목적. 이휘재는 "예비 신부가 허니문 베이비를 원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체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회가 생긴다면 (허니문 베이비)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그맨다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자녀 계획은 두명 정도로 정했다. 아들이나 딸의 구분은 짓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가 딸 둘도 괜찮다고 하셨다. 조카가 남자 아이들이기 때문에 딸이든 아들이든 좋다. 둘 이상도 좋지만 여셩들이 힘들다고 해서 둘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가장 결혼 생활을 통해 다소 보수적인 면모도 드러냈던 이휘재는 "보수적인 부분은 분명히 있다. 지금도 여자친구가 앞이 좀 트인 옷을 입고 오면 뭐라고 한다. 다행히 여자친구가 내 그런 부분을 이해해준다"며 "그렇지만 집안일은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이휘재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12 월 5 일 화촉을 올린다 .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 주례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이 맡을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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