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품절남 ' 이휘재 "' 아사다 마오 ' 닮은 예비 신부 애칭은 ' 댕이 '"
연예 2010/08/19 13:59 입력 | 2010/08/19 18:11 수정

"예비신부는 나를 오빠라고 부르고 , 나는 ' 댕이 ' 라고 부른다 "
8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 이휘재가 19 일 12 시 일산 MBC 드림 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이휘재는 "10 년 가까지 알고 지내던 동생의 소개로 만났는데 , 테이블에 앉는 모습을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소개팅을 한 당일 친구들에게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장난으로 마음에 안들면 동네 축구, 마음에 들면 'K-리그'라고 답하기로 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세상의 모든 리그 이름을 다 적어 보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
이휘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댕이'. 둘 만의 사연이 있는 듯한 애칭이지만 이휘재는 "정확한 사연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귀염둥이'라서 '댕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며 "외모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외모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이휘재의 설명에 의하면 단아하고 참한 스타일. 예비 신부가 동료들에게 '황신혜'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다고 하지만 이휘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는 머리를 묶은 모습을 보고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를 달?다고 평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휘재는 12 월 5 일 화촉을 올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8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 이휘재가 19 일 12 시 일산 MBC 드림 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이휘재는 "10 년 가까지 알고 지내던 동생의 소개로 만났는데 , 테이블에 앉는 모습을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소개팅을 한 당일 친구들에게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장난으로 마음에 안들면 동네 축구, 마음에 들면 'K-리그'라고 답하기로 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세상의 모든 리그 이름을 다 적어 보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
이휘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댕이'. 둘 만의 사연이 있는 듯한 애칭이지만 이휘재는 "정확한 사연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귀염둥이'라서 '댕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며 "외모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외모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이휘재의 설명에 의하면 단아하고 참한 스타일. 예비 신부가 동료들에게 '황신혜'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다고 하지만 이휘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는 머리를 묶은 모습을 보고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를 달?다고 평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휘재는 12 월 5 일 화촉을 올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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