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독립영화 '누나' 노개런티 출연 "연기 열정"
문화 2010/08/18 09:24 입력 | 2010/08/18 12:31 수정

성유리가 '누나'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독립영화 '누나(감독 이원식)' 출연을 확정지은 성유리는 독립영화의 제작비 수급이 열악한 점을 감안해 노개런티 출연을 확정지었다.
'누나'는 독립영화임에도 장편 영화에 맞먹는 분량으로 실제 촬영 기간이나 영화에 쏟아야 하는 에너지가 상당히 요구된다. 성유리는 출연료를 받지 않음에도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면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극중 저소득층의 매 맞는 여자 윤희 역을 맡은 성유리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강도 높은 운동에 매진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성유리는 그간 밝고 당찬 역할을 주로 해왔으나 이번에는 어둡고 매맞는 역할을 맡아 내면적으로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독립영화 '누나(감독 이원식)' 출연을 확정지은 성유리는 독립영화의 제작비 수급이 열악한 점을 감안해 노개런티 출연을 확정지었다.
'누나'는 독립영화임에도 장편 영화에 맞먹는 분량으로 실제 촬영 기간이나 영화에 쏟아야 하는 에너지가 상당히 요구된다. 성유리는 출연료를 받지 않음에도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면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극중 저소득층의 매 맞는 여자 윤희 역을 맡은 성유리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강도 높은 운동에 매진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성유리는 그간 밝고 당찬 역할을 주로 해왔으나 이번에는 어둡고 매맞는 역할을 맡아 내면적으로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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