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박민영-송중기-유아인 주연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
문화 2010/08/17 18:55 입력 | 2010/08/18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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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KBS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여자인 김윤희가 아픈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치른 과거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성균관에 들어가며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다.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에 도전하는 박유천은 '첫 연기를 시작한 자신의 연기는 몇 점인가?'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제부터 채워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조선시대 판 '꽃보다 남자'를 연상시키는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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