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힘든 '자명고'이후 가벼운 '성균관 스캔들'해 좋아"
연예 2010/08/17 17:54 입력

배우 박민영이 ‘자명고’ 이후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박민영은 17일 오후 광진구 W 호텔 비스타홀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자명고를 찍고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며 “자명고는 소중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작품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이 출연한 ‘자명고’는 정려원, 정경호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선덕여왕’의 흥행으로 3개월 만에 조기종영 했었다.
그녀는 “노력하고 힘들게 찍은 것에 대한 결과가 안 좋았고 자명고의 슬픈 캐릭터로 인해 나 스스로도 슬픈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래서 다음에는 밝고 경쾌한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민영은 “세 개의 시놉시스를 두고 봤는데 ‘성균관 스캔들’을 읽고 놓쳐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그런 느낌을 받은 시놉시스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또한,“처음으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사극이라는 힘든 고통을 이겨내면서까지 윤희는 내가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오히려 ‘자명고’를 힘들게 한 뒤에 좀 더 가벼운 ‘성균관 스캔들’을 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은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상과 열정을 브라운관에 옮겨 담으며 새로운 ‘청춘사극’의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드라마로, 언제나 배경에 머물렀던 조선시대 국학 ‘성균관’을 주 무대로 달라도 너무 다른 ‘잘금 4인방’ 네 남녀의 상상초월 좌충우돌 성장로맨스를 담아낼 ‘조선시대 판 캠퍼스 청춘사극’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민영은 17일 오후 광진구 W 호텔 비스타홀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자명고를 찍고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며 “자명고는 소중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작품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이 출연한 ‘자명고’는 정려원, 정경호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선덕여왕’의 흥행으로 3개월 만에 조기종영 했었다.
그녀는 “노력하고 힘들게 찍은 것에 대한 결과가 안 좋았고 자명고의 슬픈 캐릭터로 인해 나 스스로도 슬픈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래서 다음에는 밝고 경쾌한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민영은 “세 개의 시놉시스를 두고 봤는데 ‘성균관 스캔들’을 읽고 놓쳐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그런 느낌을 받은 시놉시스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또한,“처음으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사극이라는 힘든 고통을 이겨내면서까지 윤희는 내가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오히려 ‘자명고’를 힘들게 한 뒤에 좀 더 가벼운 ‘성균관 스캔들’을 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은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상과 열정을 브라운관에 옮겨 담으며 새로운 ‘청춘사극’의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드라마로, 언제나 배경에 머물렀던 조선시대 국학 ‘성균관’을 주 무대로 달라도 너무 다른 ‘잘금 4인방’ 네 남녀의 상상초월 좌충우돌 성장로맨스를 담아낼 ‘조선시대 판 캠퍼스 청춘사극’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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