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장난스러운 키스' 합류…김현중-정소민과 삼각관계 예고
연예 2010/08/17 09:54 입력 | 2010/08/17 12:26 수정

배우 이시영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에서 정소민의 최대 라이벌로 전격 등장한다.
이시영이 맡은 윤헤라(원작 : 마츠모토 유코)는 승조(김현중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테니스 동아리의 부회장으로 극의 중반 첫 등장, 극 중 승조를 둘러싼 하니(정소민 분)의 최대 라이벌로 승조-하니 커플에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작자 송병준 대표는 “기본적인 캐릭터의 경쟁구도는 원작과 같지만 한국판의 윤헤라는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이 맞춰지는 등 입체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냈다”며 “이시영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배우이자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배우다. 윤헤라 역시 운동 외모 지성 어느 것 하나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부족한 점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철저한 노력가이다. 이시영이 선 보일 최강 매력의 윤헤라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시영도 “실제 만화를 너무 좋아하고 특히 `장난스런 키스`를 예전부터 소장하며 보고 있었다. 작품자체에 대한 팬이었다. 원작과는 다른 한국판만의 헤라는 배우생활에서 꼭 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배역이었고 캐스팅 제의에 일말의 망설임을 가질 수 없었다. 헤라는 하니를 라이벌로 생각 치 않을 만큼 도도하지만 속으로는 밤새 고민 하는 등 여린 모습 또한 갖고 있다. 헤라가 선보일 한국판만의 반전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시영이 맡은 윤헤라(원작 : 마츠모토 유코)는 승조(김현중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테니스 동아리의 부회장으로 극의 중반 첫 등장, 극 중 승조를 둘러싼 하니(정소민 분)의 최대 라이벌로 승조-하니 커플에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작자 송병준 대표는 “기본적인 캐릭터의 경쟁구도는 원작과 같지만 한국판의 윤헤라는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이 맞춰지는 등 입체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냈다”며 “이시영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배우이자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배우다. 윤헤라 역시 운동 외모 지성 어느 것 하나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부족한 점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철저한 노력가이다. 이시영이 선 보일 최강 매력의 윤헤라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시영도 “실제 만화를 너무 좋아하고 특히 `장난스런 키스`를 예전부터 소장하며 보고 있었다. 작품자체에 대한 팬이었다. 원작과는 다른 한국판만의 헤라는 배우생활에서 꼭 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배역이었고 캐스팅 제의에 일말의 망설임을 가질 수 없었다. 헤라는 하니를 라이벌로 생각 치 않을 만큼 도도하지만 속으로는 밤새 고민 하는 등 여린 모습 또한 갖고 있다. 헤라가 선보일 한국판만의 반전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