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4’ E.L.F.를 위한 스페셜 장기 프로젝트…TMI 대방출
연예 2020/05/17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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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원조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왕의 귀환을 예고한다. 2017년 첫 시즌부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슈주 리턴즈’가 2020년 시즌 4로 돌아온다.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촬영 비하인드 스틸 선공개로 폭발적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오는 18일 대망의 첫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 측은 15일 오리지널 콘텐츠 ‘슈주 리턴즈4’의 V LIVE (V앱)와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원조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귀환을 알리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주 리턴즈4’의 첫 촬영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었는데,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슬림한 모습으로 대변신한 신동이었다. 신동은 오늘의 촬영 흐름 예상부터 다이어트 플랜까지 ‘나 홀로 토크’로 분량을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제작진을 경악케 한 TMI를 방출하기도 했는데, 과연 모두를 당황케 한 신동의 충격 고백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서 나머지 멤버들이 차례대로 도착하는 동시에 촬영장은 더욱 시끌벅적 해졌다. 멤버들은 음악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하는 만능돌답게 멤버 별 활발한 개인활동에 대한 근황을 나눴다. 특히 예성이 새 영화 캐스팅 소식을 전하자 멤버들이 짓궂은 질문들을 퍼부으며 예성몰이에 나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은 최근 크게 플렉스 한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신동의 통 큰 소비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멤버들은 15년 우정에서 나오는 끊임없는 에피소드와 남다른 케미를 유감없이 뽐냈는데 특히 돌아온 톰과 제리, 은혁과 예성은 쉴 새 없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규현과 이특은 16년간 묵혀왔던 오해를 조심스럽게 꺼내 놓았는데, 과연 이들은 오랜 앙금을 풀고 극적인 화해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돌 예능의 최강자’ 슈퍼 주니어의 예능 완전판이 될 ‘슈주 리턴즈4’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의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 몰아보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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