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 스페셜로 포문 연다
연예 2020/05/04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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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첫 촬영부터 예능감 리셋? 세상의 모든 장르 섭렵 예고

[디오데오 뉴스] ‘레전드 예능돌’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새롭게 돌아온 ‘슈주 리턴즈4’를 위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웹 예능계에 독보적 신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은 ‘슈주 리턴즈’가 18일 귀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포문을 열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슈주 리턴즈4’ 의 V LIVE (V앱)와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슈주 리턴즈4’는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촬영 초반에는 수개월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 사이에 왠지 모를 어색함과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장기프로젝트 ‘슈주 리턴즈4’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출발점이 된 ‘슈주 리턴즈4: 더 비기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첫 촬영인만큼 ‘슈주 리턴즈4’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고심했는데, 사극, 스릴러, 감성 드라마, 누아르까지 수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16년차 예능돌의 위엄을 보여주며 웹 예능계에 또 한번 큰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싶어 했던 아이템을 모아 매달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E.L.F.의, E.L.F.를 위한, E.L.F.에 의한’ 방송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전드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4’는 5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의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 몰아보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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