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힘’ SM C&C STUDIO, 중국 콘텐츠 시장 활짝 열었다
월드/국제 2020/05/12 16:40 입력 | 2020/05/12 1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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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SM C&C STUDIO가 중국 콘텐츠 시장을 활짝 열었다. 중국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Huya Live에 현재 제작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판권을 판매한 것. 글로벌 틴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콘텐츠의 힘이다.

SM C&C STUDIO 측은 “중국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인 Huya Live에 현재 제작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판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는 국내 최고의 MC 매니지먼트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SM C&C 산하의 SM C&C STUDIO에서 제작하였다.

그동안 ‘키워드 #BoA’, ‘눈덩이 프로젝트’, ‘동방신기의 72시간’, ‘슈주 리턴즈’ 시리즈, ‘청담Key친’,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리즈, ‘심포유’ 시리즈, ‘레벨업 프로젝트’ 시리즈, ‘NCT LIFE’ 시리즈, ‘아날로그 트립’ 등을 제작했다.

SM C&C STUDIO가 2020년 처음으로 중국 Huya Live에 판매한 프로그램은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권 판매는 한국 콘텐츠 제작사가 직접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판권을 판매한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또한 공식적인 론칭 소식 전인 제작 단계에서 판권 판매로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내 콘텐츠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재편되는 콘텐츠 시장에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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